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질리언(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20 시즌 === 10.5 패치 때 한 장인 플레이어에 의해 '''시간 역행으로 부활한 후 3초 동안 소환사 주문을 못 쓰는 현상'''[* 원래 쿨다운이 3초라 부활하자마자 스펠을 쓸 수 있으나 쿨다운이 3초 늘어난 6초가 돠어서 부활을 해도 3초 동안 사용이 불가하다.]가 발견되었다. 시간 역행 이후 점멸 등을 이용한 도주가 막히는 것이므로 매우 심각한 문제였다. 이후 라이엇은 레딧으로 이것이 버그임을 밝혔고, 곧바로 수정되었다. LCK에서는 익수가 일라오이를 잇는 조커 픽으로 종종 활용해 승리를 따내며 쏠쏠하게 재미를 보고 있다. 아예 APK와 익수의 필살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이때를 기점으로 탑은 물론 미드 질리언 역시 심심치않게 나오고 있다. 유틸성은 말할것도 없고 바텀과 정글의 경험치 너프로 부족한 레벨링을 질리언의 패시브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기에 앞으로 대회에서의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10.8 패치 기준으로 서폿은 2티어, 미드는 2티어~3티어의 위치이다. 가끔 Bdd가 상대의 아지르를 보고 후픽으로 질리언을 뽑기도한다. 라인전에서 아지르가 압도하지못하고 한타때 토스를 궁으로 무마시키는 안티캐리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북미에서는 [[비역슨]]이 질리언을 잘 활용하기로 유명하다. 북미 프로들은 모조리 "비역슨의 질리언을 상대하는 건 [[에이즈]] 걸리는 것마냥 고통스럽다"라고 말하는 등, 엄청 강력한 것까지는 아닐지언정 상대하기 무진장 짜증나고 어렵다는 건 자타공인.[* [[Golden Guardians]]의 정글러 Closer는 TSM전에서 비역슨이 질리언을 픽하자 비명을 지른 적이 있을 정도다. 그리고 2020 썸머 패자조 5차전에서 왜 클로저가 비명을 질렀는지 다들 알게 되었다.] 그리고 2020롤드컵 그룹스테이지 젠지와의 첫경기에서 자신있게 꺼내들었지만 [[비디디]]의 [[세트]]에게 영혼까지 탈곡당했다. 경기 후 레딧에선 혹시나 하고 기대했던 북미팬들의 북미에서나 통했던 거였다는 아우성이 빗발쳤다. --그리고 비디디에겐 Big Dick Daddy라는 크고 아름다운 별명이 생겼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